이란 학자, 이란의 최대 자산은 젊은 층이라고 주장

이란 학자, 이란의 최대 자산은 젊은 층이라고 주장 


저명한 학자인 모즈타바 사드리아(Modjtaba Sadria)는 이란 사회의 중추는 25~40세 사이의 젊은 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파한에서 개최된 회의 연설에서 "오늘날 이란은 지난 200년 이래 최초로 25~40세의 젊은 층이 사회의 주류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젊은이들의 능력은 미국의 제재에 대항해 이란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투자해야만 한다"고 제안했다. 무엇보다 사드리아는 일본의 대기업들이 일본 경제의 단지 7%를 차지하는데 불과하다며 이란의 경제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사날짜: 2019 2 4


참조: http://www.tehrantimes.com/news/432634/Youths-are-Iran-s-greatest-asset-scholar-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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