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주도 연합군, 예멘에 투입할 '조정된 무력' 사용 준비
사우디 주도 연합군, 예멘에 투입할 '조정된 무력' 사용 준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UN과 후티와의 평화협상에서 호데이다항에서 철수하는 평화안에 합의하였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2019년 1월 30일) 아랍에미리트의 고위 장성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이란과 협력하는 후티를 호데이다항에서 철수시키기 위해 '조정된 무력'(calibrated force)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와르 가가시(Anwar Gargash) 미 외무부 대변인은 서방측의 지지를 받는 아랍연합군이 지난 수요일 호데이다 주 외곽의 후티의 10개 훈련캠프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틴 그리피스
유엔특사는 수만 명의 사망자를 낸 예멘 내전 해법을 위해 당사자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날짜: 2019년 2월 1일
참조:
http://www.egypttoday.com/Article/1/64085/Saudi-led-coalition-ready-to-use-calibrated-force-to-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