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싱가포르 부수상과 양자 관계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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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싱가포르 부수상과 양자 관계 강화 방안 논의
사우디아리바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싱가포르의 싸르만 샨무가라투남(Tharman
Shanmugaratunam) 부수상과 리야드에서 회동하고, 양자 관계 강화를 모색했다.
이번 회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왕세자는 양국 간 경제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싱가포르 정부가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에 기여해 줄 것을 희망했다.
샨무가라투남 부수상은 현재 싱가포르 경제정책 장관(minister for economic policy)을 겸하고 있다. 회동에 동석한 인사는 사우디아리비아 무역투자청장 마지드 알 까사비(Majid
Al-Qasabi), 칼리드 알 팔리흐(Khaled Al-Falih) 경제산업광물부
장관, 하마드 알 세이크(Hamad Al-Sheikh) 교육부 장관,
싱가포르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사아드 알 살레흐(Saad Al-Saleh),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싱가포르 대사 로렌스 앤더슨(Lawrence Anderson) 등을 포함한다.
기사날짜: 2019년 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