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홍해에서 해양 군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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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홍해에서 해양 군사 훈련 실시 

2019년 1월 3일 목요일 홍해에서의 해양 안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군사 훈련이 종결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해군 고위 관료는 이번 훈련이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이집트, 수단, 지부티, 예멘 그리고 요르단이 함께 한 최초의 훈련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 감디(Ali Al-Ghamdi) 장군은 이번 훈련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적 해양 항로로 간주되는 홍해 지역에서의 해양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최초의 합동 훈련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타이푼 전투기(Typhoon fighter jets)를 비롯한 여러 개의 전투 부대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해양 및 군사 타깃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홍해 지역에 대한 안보를 증진하고 참가국 간에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실시했다. 작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지역 내의 안보, 안정,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규모 군사 협력을 조직했다. 23개국이 참가한 걸프 방어 작전(Gulf Shield-1)은 참가국과 무기의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최대의 군사 훈련으로 간주된다.  


기사날짜: 2019년 1월 5일 

http://www.arabnews.com/node/143001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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