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 설립 계획 발표

사우디아라비아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 설립 계획 발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레저 부문 활성화를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십만 제곱 미터 규모에 달하는 동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에 토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 합작회사인 세븐(SEVEN: Saudi Entertainment Ventures Company)에 의해 발전되었다. 걸프 국가는 지속적으로 테마파크 건설을 모색해 왔는데 10억 달러를 투자한 아부다비의 워너 브로스(Warner Bros)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세븐(SEVEN)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약 20개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건립을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다각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세븐은 2017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공공기금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영화관 개설 인증을 받은 첫 번째 기관이다.  


기사날짜: 2019년 1월 3일


참조: http://www.arabnews.com/node/1429391/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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