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암 치료 비용 지난해 7억 1,500만 달러
이란 암 치료 비용 지난해 7억 1,500만 달러
제3회 국제 임상 종양 학회(International Clinical Oncology Congress)에서 이란의 인구 고령화에 따라 암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논의가 나왔다. 학회의 사무총장인 페이얌 아자데(Payam Azadeh)는 지난해(2017년 3월 ~ 2018년 3월) 이란에서 암 치료에 300억 리얄(약 7억 15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였다고 밝혔다. 위암 및 유방암은 이란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레자 말렉자데(Reza Malekzadeh) 보건 부장관은 지난 4월에 "이란의 암 환자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158명이며 30개 주에서 인구 10만 명당 14명의(비 흑색 종 피부암 제외) 암 발병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기사날짜: 2018년 12월 15일
참조: http://www.tehrantimes.com/news/430634/Cancer-treatment-costs-Iran-715m-last-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