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인공위성 2기 우주로 발사

사우디 인공위성 2기 우주로 발사

사우디 아라비아는 사우디가 설계 한 인공 위성 두 기를 우주로 발사했다.압둘아지즈 국왕 과학기술센터(KIng Abdulaziz of Science and Technology, KACST))가 개발 한 두 기의 지구 관측 인공위성이 중국 Jiuquan 위성 발사 센터에서 발사되었다. Sat 5a와 Saudi Sat 5b로 알려진 위성 발사로 사우디아라비아는 고정밀 원격 감지 위성의 2세대에 합류했다. 이번에 발사한 위성은 낮은 지구 궤도에서 행성 표면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시 계획을 도우며 지구 표면 변화를 모니터하고 정부 기관에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KACST는 지금까지 13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했으며 달의 먼 쪽을 탐사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해오고 있다. 두 기의 새로운 인공위성의 발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 기술을 국유화하고 지역 콘텐츠를 극대화하며 사우디 청소년이 위성 개발 및 건설 분야의 첨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우디비전 2030의 목표와 일치한다. 


기사날짜: 2018년 12월 7일

참조: http://www.arabnews.com/node/1417021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