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바레인 국왕, 새로운 석유 파이프라인 개통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바레인 국왕, 새로운 석유 파이프라인 개통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국왕이 양국 간에 새로운 석유 파이프라인을 개통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바레인 국왕은 사우디 석유 회사 아람코(Aramco)와 바레인 석유회사 밥코(Bapco: Bahrain Petroleum Company) 간 협력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파이프라인 개소 행사에 참석했다. 동 파이프라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압까이끄(Abqaiq)에 위치한 석유 시설과 바레인의 밥코(Bapco) 정제소를 연결하며, 개통 시 현재 1일 2십 2만 배럴에서 1일 3십 5만 배럴까지 수송 규모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날짜: 2018년 11월 27일
참조:
http://gulfbusiness.com/saudi-crown-prince-bahrains-king-open-new-oil-pip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