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실업률 감소 영향으로 급여 4.5% 증가 예상

사우디 실업률 감소 영향으로 급여 4.5% 증가 예상

머서(Mercer)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실업률이 수년 간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사우디의 급여는 내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머서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GDP가 2019년 3.6%로 2018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가까운 장래에 추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사우디 국민의 급여가 약간 인상되고 전반적인 국가 실업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경영진, 경영직 및 전문가들의 연봉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목격되었다면서 머서 보고서는 2019년 평균 5%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블루 칼라의 급여는 평균 1%씩 감소했다.

머서 보고서는 사우디의 여성 전체 실업률이 2018년에 노동 시장의 여성 참여 증가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남녀 내국인의 연령이 노동인구에 진입했기 때문에 사우디의 전체 실업률은 2018년 상승했지만, 전체적인 실업률은 2019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사날짜: 2018년 11월 22일

참조: http://www.arabnews.com/node/1408891/busines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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