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4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연결 고속도로 컨설팅 입찰(consultancy bids) 추진

바레인, 4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연결 고속도로 컨설팅 입찰(consultancy bids) 추진   

바레인 킹 파흐드 고속도로 관계부처인 KFCA(King Fahd Causeway Authority)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하는 40억 달러 규모, 25km구간의 새로운 도로인 하마드 고속도로(King Hamad Causeway) 건설 컨설팅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담 기간 동안 KFCA는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재정 타당성 검토(financial feasibility study), 법률적 그리고 기술적 검토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킹 파흐드 고속도로와 평행으로 건설되는 새로운 고속도로는 승객, 화물의 등 운송 능력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KFCA는 계약이 성사된 기업은 재정, 기술, 법률적 상담 컨소시움의 형태로 거래 관련 상담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 컨소시움을 위한 입찰 마감은 2019년 2월 21일이다.  


기사날짜: 2018년 11월 14일 


참조: http://www.tradearabia.com/news/CONS_3475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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