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국왕, 영국 특사 접견

살만 국왕, 영국 특사 접견 

영국 수상 테레사 메이(Teresa May)의 특사인 시몬 맥도날드(Simon McDonald)는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을 만나 영국 총리의 서한을 전달했다. 살만 국왕과 영국 특사 간의 회동에는 영국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사우디아라비아 내무 장관, 사우디아라비아 외무 장관 등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살만 국왕은 테레사 메이 수상의 서한에 감사를 표했고, 양국 관계의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모색하였다. 지난 3월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9백억 달러 규모의 상호 무역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더욱 중요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기사날짜: 2018년 11월 12일 

참조: http://www.arabnews.com/node/1403211/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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