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쿠웨이트 석유회사 46억 불 프로젝트 계약

오만과 쿠웨이트 석유회사 46억 불 프로젝트 계약

오만 석유 회사(Oman Oil Company)와 쿠웨이트 페트롤리움(Quwait Petroleum International)은 오만 두쿰(Duqm) 지역에서 하루 23만 배럴의 정유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46억 달러 규모의 멀티 소스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만 타임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두쿰 정유소 프로젝트(Duqm Refinery Project)는 현장 유틸리티, 인프라 및 저장 시설 개발, 건설 및 운영으로 구성된다. 또한 두쿰 항의 제품 수출터미널과 80km의 원유 파이프 라인을 정유소로 연결, 라즈 마르카즈(Raz Markaz)의 원유 저장 시설을 포함하여 오프 사이트 시설 개발을 포함한다.

두쿰 정유소 프로젝트는 오만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발주되며 13개국의 29개 금융기관이 자금을 제공하고 보험 및 보증은 3개의 주요 수출신용기관이 제공하게 된다.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은 3곳의 LSTK(Lump Sum Turn Key : 럼썸턴키) 계약 하에 수행된다.
 

날짜: 2018년 11월 6일


참조: http://meconstructionnews.com/32146/oman-oil-company-and-kuwait-petroleum-agree-4-6bn-project-financing-for-duqm-ref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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