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슬람 경제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따라 잡은 UAE

세계 이슬람 경제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따라잡은 UAE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아랍 에미리트는 글로벌 이슬람 경제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바이 이슬람 경제 개발 센터(Dubai Islamic Economy Development Centre, DIEDC)의 위탁으로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발간한 “글로벌 이슬람 경제 보고서 2018-2019”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이슬람 경제 지표상에서 최고이긴 하지만, 2017-2018년 세 개 부문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아랍에미리트는 할랄 푸드, 할랄 관광, 패션, 할랄 미디어 및 레크리에이션, 할랄 제약 및 화장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 이슬람 경제 생태계 질을 평가하고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DIEDC의 압둘라 무함마드 알 아와르(Abdulla Mohammed Al Awar) 대표는 “이슬람 경제 부문은 지난 몇 년 동안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년 대비 성장률이 상당히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DIEDC는 두바이를 이슬람 경제 허브로 만들고, 두바이를 이슬람 금융의 선도적 엔진이자 할랄 산업의 솔루션 제공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사날짜: 2018년 11월 7일

참조:
http://www.thesundaily.my/news/2018/11/07/uae-catching-m%E2%80%99sia-centre-global-islamic-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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