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드 알 푸타임, 사우디아라비아에 3천만 달러 투자
마지드 알 푸타임, 사우디아라비아에 3천만 달러 투자
아랍에미리트의 쇼핑몰과 소매업 중심의 대기업인 마지드 알 푸타임(Majid Al Futtaim, MAF) 그룹은 10월 24일 수요일 사우디아라비아 식료품 운송 플랫폼인 와디(Wadi)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MAF는 이번 투자가 와디 식료품 플랫폼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함이며, 이 지역의 까르푸 프랜차이즈가 전략적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발표에 따르면 12,000개의 까르푸 제품이 와디 서비스를 통해 2시간 이내에 전달될 수 있게 된다. 와디 식료품점은 현재 리야드, 제다, 담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점차 다른 도시로 확대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MAF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우리는 사우디 내에서의 확장과 증가 고객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라고 MAF 리테일(Retail) CEO인 하니 웨이스(Hani Weiss)는 말했다.
기사날짜: 2018년 10월 24일
참조:
http://gulfbusiness.com/uaes-majid-al-futtaim-lead-30m-investment-round-saudi-grocery-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