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2020년까지 여성 운전자 3백만 예상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아란카(Aranca)에서 발간된 백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에코 시스템이 향후 몇 년 이내에 갑작스럽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2002년까지 운전자의 20%, 즉 3백만명이 여성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유가 회복세와 소비 진작을 위한 경기 부양책으로 2022년까지 자동차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38,000대의 승용차와 110,000대의 상용차 (22억달러)가 판매되었으며, 그 밖에 윤활유(14억 달러), 밧데리(4억 달러), 기타(34억) 등이 판매되었다. 아란카 백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승용차 650만대와 상용차 350만대 등 1000만대의 차량이 사우디의 도로를 횡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부품 및 관련 자동차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매년 6%씩 증가하여 2022년에는 9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날짜: 2018년 10월 22일


참조:
http://tradearabia.com/news/MTR_346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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