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카슈크지 사건에도 사우디와 연대감 표현

아랍에미리트 외교부는 "지역 평화와 안보를 확립에 반하는" 모든 시도를 비판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완전한 연대"를 더욱 확고히 표현했다.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반한 정치적인 캠페인이 사우디의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무시한다고 지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언론인 자말 카쇼크지 실종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와 의심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미국의 입장 (사건에 대한 심각한 처벌 및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무기거래 취소 계획이 없다는 약속) 후에 나온 것이다. 한편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 사건을 극도의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
 

기사날짜: 2018년 10월 15일


참조:
http://gulfbusiness.com/uae-expresses-solidarity-saudi-international-pressure-g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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