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체계 디지털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디지털화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는 전자 의료(e-health)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초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영국 방문 기간 전략적 파트너십 위원회(Strategic Partnership Council)를 설립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은 보건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간의 전자 의료 부문에서의 협력은 사우디 비전 2030의 이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적극 권장하고, 환자와 의료 행위자 간의 원활한 접촉을 돕는 전자 시스템을 강구해 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통합된 의료 허브(unified medical hub)는 사우디 비전 2030이 강조하는 핵심 부문 가운데 하나로 간주된다.
 

기사날짜: 2018년 10월 13일


참조:
http://www.arabnews.com/node/138669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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