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에어 아라비아 항공, 이라크 술레마니아 운항 노선 신설

아랍에미리트 저비용 항공사 에어 아라비아(Air Arabia) 항공사는 이라크 북부 술레마니아를 잇는 논스톱 직항 노선을 개설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11월 6일부터 에어 아라비아 항공사는 샤르자와 술레마니아 연결 항공편을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운행하게 된다. 에어 아라비아 항공사 최고경영자인 압델 알 알리(Abdel Al Ali)는 양국 간의 비즈니스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간의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어 아라비아 항공사는 중동 지역 내 샤르자, 라스 알 카이마, 모로코, 이집트 그리고 요르단에 거점을 두고 운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기사날짜: 2018년 10월 15일


참조:
http://gulfbusiness.com/uaes-air-arabia-launches-new-route-iraqs-sulaimaniy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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