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사회 국가 응집력 84%

킹 압둘아지즈 센터 국민 담화 조사 (Abdul Aziz Center for National Dialogue)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회 응집력은 84%를 넘어섰다. 국가 응집력 지표는 국민의 행동과 관행, 정치, 경제, 사회문화 및 안보문제에 대한 개인적, 집단적 감정을 측정하는 지수이다. 이 조사에서는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우디 국민 5,85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리고 200명의 사우디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본 조사에 따르면 사회문화 응집력 87.12%, 안보 응집력 80.95%, 경제통합 응집력 75.21%로 조사되었다. 올해 초 본 센터에서는 UNDP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가적 통합을 장려하기 위해 질적 및 양적 지표를 구축한 바 있다.  


기사날짜: 2018년 9월 25일


참조: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44110/SAUDI-ARABIA/84-national-cohesion-in-Saudi-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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