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무인 항공기 업체 성장
두바이에 있는 무인 항공기 솔루션 업체인 팔콘 아이 드론(Falcon Eye Drones)이 현재 중동아프리카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1만 번의 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무인 항공기 솔루션을 통해 향후 몇 년 내에 사업 운영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팔콘 아이 드론(Falcon Eye Drones)의 라비흐 보 라시드(Rabih Bou Rashid) 관리 이사는 2022년까지 시장 규모가 GCC에서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2014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항공기, 건설, 운송, 도시 인프라 개발, 농업, 고고학, 안전 및 보안, 사진 및 비디오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한다. 라시드 이사는 드론 기술은 원래의 군용 응용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상업 부문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마트 시티 개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산업에서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 무인 항공기는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활용하데 있어서 이 지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의 가장 최근의 프로젝트는 지방 자치 단체,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무함마드 빈 라쉬드 우주센터(Mohamed Bib Rashid Space Center, MBRSC), 라스 알 카이마(Ras Al Khaimah)관광 개발청과 같이 정부 기관, 기업 및 단체들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날짜: 2018년 9월 26일
참조:
http://tradearabia.com/news/IND_345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