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바레인 왕세자와 회동
세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제는 바레인 정부와의 견고한 우호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무함마드 왕세제는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 바흐르 성(Qasr Al Bahr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 Khalifa) 바레인 왕세자를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상호 이해에 기반해 모든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역사적으로 형성된 형제 관계를 더욱 심화시킬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살만 왕자는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Hamad Bin Isa Al Khalifa) 바레인 국왕의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그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공감을 표명했다.
기사날짜: 2018년 9월 25일
참조:
http://www.gulftoday.ae/portal/b65b205c-599c-4022-a65f-c81de1ce8aef.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