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스타트업기업, MENA지역 거래흐름 지배

아랍에미리트 스타트업 산업은 2018년 상반기에 큰 기세로 상승했으며 2019년 전망도 낙관적이다. 이 지역의 가장 다각화된 경제는 이집트와 사우디가 생태계에 등장함으로써 59%의 투자와 32%의 신생기업 인수가 차지하면서 지속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GDP의 약17.8%를 차지한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 거래가 급증되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물류, 전자상거래, 에듀테크, 헬스테크, 상업기술(fintech) 등의 부문은 향후 몇년안에 보여지게 될 성장부문들이다. 중동기반 벤처 케피털 회사인 MEVP(Middle East Venture Partners)에 따르면 중대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는 파괴적인 기술 모델을 확인하고 투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UAEMENA 지역의 벤처 캐피털(VC) 생태계의 허브이다. UAE 스타트업 기업들은 2017년 모든 투자금액은 70%를 차지하면서 이 지역을 계속 장악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UAE가 글로벌 기업을 건설하려는 기업가에게 유연하고 매력적인 생태계를 제공하기 때문에 2018H2 및 향후 2년간 이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EVPCEO인 왈리드 한나(Walid Hanna)"2017 년에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H2018도 단계별로 매우 건전한 거래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MENA의 스타트업 정보의 최대 데이터 제공업체인 MagnittH1 2018 Venture Investment보고서를 발표하여 이머징 생태계의 현황에 대한 주요 결과를 제공했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공개된 창업자금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기록적인 거래가 이루어진 것을 바탕으로 MENA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기사 날짜: 201881

 

참조:

http://www.khaleejtimes.com/business/local/uae-startups-dominate-deal-flow-in-mena-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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