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아 금융기술(Shariah fintech)이라는 새로운 용어 탄생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은 74일 제3차 연례 이슬람 금융회의 개막 연설에서 이슬람 금융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인 '샤리아 파인테크'를 사용했다.

 

그는 "이슬람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는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기술적 진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샤리아 파인테크를 활용하면 이 문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샤리아 파인테크는 금융기술(financial technology)을 이슬람 금융에 접목하는 것을 설명하는 새로운 용어이다.

 

샤리아 파인테크가 할랄인가 하람인가라는 논의는 이것이 샤리아(Shariah)의 기본 규칙과 상충된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허용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재무부 차관은 "우리는 샤리아 지식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야 샤리아 기반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출처:

http://www.gulf-times.com/story/599050/A-new-term-is-born-Shariah-fintech-and-it-has-quite-some-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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