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내각, 시리아 정권의 폭력 종결 요구와 사우디 인도주의 지원 치하

사우디 내각, 시리아 정권의 폭력 종결 요구와 사우디 인도주의 지원 치하

 

날짜: 2018228

 

사우디 내각은 화요일(227) 알야마마 궁에서 시행된 국방부 개발계획 승인과 아시르 지역개발 고등판무관 임명을 위한 자리에서, 국왕에게 리야드 국제인도주의 포럼 개막식의 후원과 구호 활동 및 이 지역 최초로 인도주의원조플랫폼을 시작한 데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내각은 시리아 정권이 동구타(Eastern Ghouta) 에 대한 공격의 증가와 민간인의 희생에 대해 왕국의 깊은 우려를 재천명하면서, 시리아 정권이 폭력을 중지하고 인도주의 및 구호 지원을 위해 나서며, 정치적 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UN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12,500만 달러의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했으며, 특히 빈곤 퇴치를 위해 구호 기금을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내각은 리야드에 본부를 둔 킹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 센터 (KSRelief)를 통해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했다. 또한, 역내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공동군( joint force)을 위해 1억 유로 상당의 지원개발금을 사우디 기금(Saudi Fund for Development)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4OIC 노동부 장관 회의(the 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Conference of Ministers of Labor) 에서 발표된 "제다 선언"의 내용은 56개 이슬람 국가와 지역 및 국제기구 내각은 모가디슈의 소말리아 수도에서 두 대의 차량 폭탄 테러와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과 파라(Farah) 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 대해 재차 비난하면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신속한 회복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출처:

http://www.arabnews.com/node/125571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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