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인 82%는 라마단 기간 우므라(Umrah)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최고관리자
사우디
0
2216
사우디아라비아인 82%는 라마단 기간 우므라(Umrah)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날짜: 2018년 6월 3일
알 메디나(Al-Madina) 일간지의 조사에 의하면 사우디인의 약 82%는 라마단 기간 우므라를 이행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조사는 킹 압둘아지즈 국가 대화센터(King Abdul Aziz Center for National Dialogue)에서 수행되었다. '라마단 기간 우므라 이행에 관한 사우디인의 견해(Opinions of Saudis concerning the performance of Umrah in Ramadan)'라는 제목의 서베이에서 응답자의 약 83%는 이번 라마단 기간에 우므라를 이행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라마단 기간 10명 중 7명의 사우디아라비아인들이 우므라를 위해 메카로 여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언자 무함마드는 하디스에서 라마단 기간에 우므라를 수행하는 것은 하지를 이행하는 것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서베이에 의하면 우므라 이행에 사우디아라비아인들은 평균 약 1,200 사우디 리얄(SR)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우므라 이행자의 총 숫자는 19,079,30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6,532,074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외의 국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