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시속 300km의 하라마인 고속철도 2018년 3사분기부터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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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시속 300km의 하라마인 고속철도 2018년 3사분기부터 운행 개시
날짜: 2018년 5월 7일
하라마인(Haramain) 고속철도가 2018년 3사분기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이 확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교통 장관인 나빌 빈 무함마드 알 아무디(Nabil bin Mohammed Al-Amoudi)는 2017년 11월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라마인 고속철도는 시속 300km를 넘으며 철로는 총450km를 상회하며 중동 지역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갖게 된다. 알 아무디 장관은 상업적 운행은 2018년 3사분기에 시작되며 2019년 1사분기에 6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고 말했다. 이 고속철도는 메카와 메디나를 연결하며 킹 압둘라 경제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King Abdulaziz International Airport)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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