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가의 생활 방식 개선을 위한 사업 개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의 생활 방식 개선을 위한 사업 개시

날짜: 2018년 5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는 2020년까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 건강, 스포츠 및 교육장려 사업에 500억 리얄(13,330억 달러)을 지출할 계획이다. 리야드의 한 행사에서 아메드 알 카팁(Almed Khatib) 여가청장은 삶의 질 프로그램 개선 분야에서 약 3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이 사업에 총 500억 리얄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며, 정부지출이 60%, 민간부문 지출이 40% 정도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영화관을 여는 등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이는 바로 젊은 층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것이며, 정부는 삶의 질 안정이 정치안정에 필수요건으로 보고 있다. 향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워터파크, 3개의 테마파크, 박물관 및 기타 영화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egyptindependent.com/saudi-arabia-launches-initiative-improve-countrys-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