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우디 군사거래로 사우디, 미국의 최대 동맹국의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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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우디 군사거래로 사우디, 미국의 최대 동맹국의 지위 확보

날짜: 2018년 3월 2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3월 19일~20일 양일간 미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으로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헬리콥터, 차량부품, 대전차 미사일 6700기 등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게 되었다. 30일 안에 미국의회의 동의가 있으면 무기판매가 확정된다. 분석가들은 이번 거래가 양국 간의 강력한 정치적, 경제적, 안보적 관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분석한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뉴 아메리카 국제 보안 프로그램의 우바이 샤하반다르(Oubai Shahabandar)는 "전략적 파트너 사이의 무기 체계의 상호 운용성 및 통합을 보장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아랍 걸프국의 미국외교정책의 주춧돌이었다. 이번 무기판매거래는 모든 면에서 양국에게 윈윈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현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사우디아라비아는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토착의 군사생산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워싱턴 기반의 중동 분석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시거드 노바우어(Sigurd Neubauer)는 이번 무기거래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워싱턴의 최고 지역 동맹국으로서 이스라엘을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리야드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앙카라와 텔아비브의 관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은 이란에 대항하여 모든 지역 동맹국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중요하다. 이 전략을 위해서 미국은 이번 무함마드의 방미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더라도 전략적으로 GCC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은 공통 관심사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목표는 이 지역의 이란 위협에 대한 봉쇄와 대응이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www.arabnews.com/node/127412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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