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과 아테네, 교통수송 부문 양해각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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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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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과 아테네, 교통수송 부문 양해각서를 체결
날짜: 2018년 5월 22일
이란과 아테네는 교통수송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이란과 그리스 간 2일간의 정상회담 이후에 체결되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 국가는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수출과 수입 물량 증가를 위한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2017년 이란은 그리스로부터 12억 6천만 유로 이상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68.8% 증가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이란의 유럽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약 3천 2백 1십만 유로 규모에 해당했다. 그리스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에 이어 이란의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그리스의 알레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 수상은 이란에 대한 국제경제제재가 해제된 이후 이란을 방문한 첫 번째 서방 지도자이다.
출처:
http://menafn.com/1096891835/Tehran-Athens-sign-transportation-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