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 상승에도 불구 이란인들의 영화 관람 증가
영화표 상승에도 불구 이란인들의 영화 관람 증가
날짜: 2018년 4월 24일
이란 영화위원회(The Screening Council)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교하여 이란력 첫 번째 달 영화 관람객 수가 약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란에서 2018년 3월 21부터 4월 20일까지 영화표 가격은 약 50% 상승했다. 약 470만 명의 사람들이 이 기간 영화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았으며 이란 박스 오피스는 4천 5백 5십억 리얄 (약 1천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했다. 작년 같은 기간 동안 이란 영화 극장은 3백 3십만 장이 조금 상회하는 영화표를 팔았으며 3천 8십억 리얄(약 6백 8십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이란의 새해 축제인 누루즈(Noruz)에 앞서 다음과 같은 7개 이란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는 하디 무하마디안(Hadi Mohammadian)의 애니메이션 영화 "The Elephant King”, 무함마드 후세인 마흐다비안(Mohammad-Hossein Mahdavian)의 드라마 “Lottery”, 알리레자 다비드네자드(Alireza Davudnejad)의 “Ferrari”, 에브라힘 하타미키아(Ebrahim Hatamikia)의 “Damascus Time” 그리고 메흐란 아흐마디(Mehran Ahmadi)의 “Confiscation”이다.
출처:
http://www.tehrantimes.com/news/422919/Iranians-welcome-cinema-despite-rise-in-ticket-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