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보고서: 이란이 후티에 IED 최신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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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보고서: 이란이 후티에 IED 최신기술 제공

날짜: 2018년 3월 26일

무기추적그룹(weapons-tracking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예멘 후티군에게 정교한 IED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예멘에서 일어난 6건의 폭발사고와 중동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장치로 폭파된 사건의 무기보고서를 대조한 결과, 이란의 바위처럼 위장한 정교한 급조폭발물(IED)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위의 대조를 바탕으로 무선조종 폭탄이 바로 이란의 최근 기술도입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다. 이 그룹의 전무이사인 제임스 버반(James Bevan)은 위 보고서가 이란의 군사적 지원이 후티 병력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의 대리그룹(proxies)에게까지 지원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한편 예멘에서 회수된 IED는 자연석과 유사하게 위장한 EFPS로 드러났다. 
작년 11월 리야드의 칼리드 국제공항을 타깃으로 발사된 미사일은 유엔결의안 위반으로, 이란의 예멘 무기공급은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국가들과 테헤란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출처:

http://www.arabnews.com/node/1273631/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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