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라크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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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 담당

 날짜: 2018년 3월 6일

알 파흐다위(Al-Fahdawi) 이라크 산업부 장관은 무함마드 샤리아트마다리(Mohammad Shariatmadari) 이란 무역산업 광물부 장관과 바그다드에서 회동했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두 나라의 유대를 강화, 특히 에너지 분야의 유대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RIB 통신사(IRIB News Agency)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양 장관은 에너지 투자의 장벽을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샤리아트마다리 장관은 아딜라 하무드( Adila Hamoud) 이라크 보건부 장관도 접견했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의약 및 의약 분야에서 양자 관계를 수립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라크 보건부 장관은 이라크에 의약품과 기타 약품을 제공하는 데 있어 이란의 역할에 찬사를 보냈다. 샤리아트마다리 장관은 살만 알주마일리(Salman Al-Jumaili) 이라크 기획부 장관의 초청으로 바그다드에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은 특히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정기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라크 내무부 장관에 따르면 이란 무역산업 광물부 장관의 방문은 이전에 체결된 협약을 이행하고 두 인접 국가 간의 무역량을 늘릴 기회를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라크와 이란 간의 연간 무역량은 130억 달러에 이른다. 바그다드의 이란 당국자들은 이란이 지난 11개월 동안 55억 달러에 달하는 비 석유 제품 1,200만 톤을 이라크에 수출했으며 이 금액은 해외로 향하는 이란의 총수출량 중 18%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ifpnews.com/exclusive/iran-playing-important-role-iraqs-economy-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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