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잉사-이란 협상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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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잉사-이란 협상 차단

날짜: 2018년 02년 20일

트럼프 행정부가 보잉사와 이란 정부의 166억 달러 규모의 협상을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은 이란과 국제 사회 간 체결된 2015 JCPOA 협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후된 항공기의 업그레이드가 절박한 상황에서 미국의 새로운 선언과 제재 방침은 이란이 2013년에서 2015년 시도했던 미국과 유럽의 항공우주산업의 선두기업인 보잉과 에어버스 매매 협상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번 조처는 미 국무부와 정보기관이 이란에어(Iran Air)의 자회사인 마한 에어(Mahan Air)가 레바논에 기반을 둔 테러 조직인 헤즈볼라와 아사드 대통령에게 부과한 미국의 제재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 반하여 이란의 무기와 인력을 선적했다는 평가로부터 나온 것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Mahan Air는 몇 년 동안 엔진을 포함해 미국산 항공기 부품을 구매하기 위해 터키의 프론트 회사를 반복적으로 사용했으며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국 수출 통제법과 규정을 위반하는 이란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미라 리카르델 (Mira Ricardel) 상무부 장관은 이 계획에 관련된 터키인과 회사에 대한 미국의 수출 특혜를 제한(deny)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http://www.jpost.com/Middle-East/Trump-moves-to-bar-Boeing-Iran-agreement-54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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