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점진적인 해외투자 유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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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점진적인 해외투자 유치 향상

날짜: 2018년 1월 14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핵 합의 논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추구하는 해외자금 유치 계획에 진전이 있다. 이란의 최근 가장 중요한 성취는 목요일 이탈리아에서 6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을 성사시킨 것이다. 이탈리아 국영 투자기관(Invitalia)뿐만 아니라 이란의 산업 은행(Bank of Industry and Mine)과 중동 은행(Middle East Bank) 간 협정 하에서 유럽 국가는 이란에 50억 유로(60억 2천만 달러)의 투자를 이행하기로 했다. 거래가 성사됨으로써 이탈리아는 2016년 1월 JCPOA가 발효된 이래 이란과 금융 프로젝트를 시행한 7번째 국가가 되었다. 이란의 6차 발전계획(2017-2021)은 500억 달러 규모의 해외직접투자 유치를 통해서 산업 부문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이란 경제 재건을 모색하고 있다. 이전의 금융 협약은 인도, 중국, 한국, 덴마크, 호주, 러시아와 400억 달러 규모의 협약이 체결된 바 있었다.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이란에 가장 중요한 투자국으로 수출입 은행인 시노수르(Sinosure)와 중국개발은행(China Development Bank) 등은 이란에 300억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였고, 한국도 수출입은행을 통해 80억 유로 규모로 중동 국가에 투자하기로 했다. 비록 트럼프의 이란 제재 재개 논란에도 불구하고 테헤란과의 최근 금융거래 성사는 장기적으로 이란의 경제안정을 믿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http://www.menafn.com/1096348245/Iran-steadily-reaches-its-goal-of-luring-foreign-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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