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이슬람 관광 도입을 심각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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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이슬람 관광 도입을 심각히 고민
날짜. 2017년 11월 16일
브루나이의 다루살람은 경제 다각화 목적으로 관광산업 분야를 이슬람 관광까지 확장할 것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 브루나이 관광청 홍보 및 마케팅 책임자 살리나 살레에 따르면 브루나이의 이슬람 관광은 브루나이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에서 현지 생활방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언급했다. 브루나이 이슬람 관광의 주요 명소로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제임스 아사르 하사닐 볼 키아 모스크, 이슬람 예술품을 전시하는 다울이프타, 브루나이 역사센터가 있다. 브루나이 관광청은 자국 내 이슬람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 관광상품을 확대하여 관광객을 유인하는 방법을 종교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브루나이 이슬람 관광상품의 프로그램에는 캘리그라피 (서체) 활동과 쿠란 독서 수업 등이 포함된다. 현재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이슬람 관광의 주요 시장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이다.
출처:
http://www.ttgasia.com/2017/11/16/brunei-takes-serious-look-at-islamic-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