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군대가 주둔하는 한 바레인 대화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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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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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군대가 주둔하는 한 바레인 대화는 실패
날짜: 2013년 2월 13일
바레인인들은 알 칼리파 정권에 의한 강경 진압에도 불구하고, 민중봉기 2주년을 맞이하여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시위자들은 알 칼리파 정권의 전복과 평화적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 종결을 요구했다.
바레인인들은 2011년 2월 중순이후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하고 있다.
바레인 정권은 저항세력과 대화를 하려고 한다.
사우디 군대가 여전히 바레인에 남아있는 한 대화는 성공할 수 없다.
주요한 인물들이 수감되어 있는 한 대화는 성공할 수 없다.
바레인 정권은 바레인의 문제가 종파적인 문제라고 외부 세계에 보이고 싶어 한다. 이것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바레인의 진정한 문제는 권리를 빼앗긴 국민과 절대 권력인 알 칼리파 체제 사이에 있다.
이 두 부분은 이 대화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있다. 확실히 이 대화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끝날 것이다. 이것은 단지 시간 낭비다.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이슈를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정권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연합을 만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문제가 미디어를 가리고 있다.
바레인 정권은 대화를 요구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은폐하려고 한다.
출처: Pres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