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를 강조한 GCC의 성과

도전 과제를 강조한 GCC의 성과

날짜 : 2017년 4월 28일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나이프(Mohammed bin Naif)는 정치, 안보, 군사 및 경제 문제, 그리고 전례 없는 폭력과 테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GCC의 뛰어난 업적에 대해 GCC 국가들의 자부심을 표명했다. 그는 현명한 걸프 국가들의 지도력, 시민들의 협력, 안보, 군대 및 정치력 덕분에 GCC가 안보, 안정, 발전 및 번영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총리이자 내무부 장관인 왕세자는 목요일 리야드에서 외무부 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회의와 관련하여 GCC 국가 간의 군사 및 안보 시스템 강화, 정치적 협력 및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공동의 원칙, 형제 관계, 공통의 역사 및 한 가지 운명에 기초하여 국민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대의 가장 큰 도전은 내적이나 외적 위협과 그 영향에 있어 국가의 단합을 유지하는 것이다. 모든 개인이 구가에 헌신하며 사회의 안정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했다. 쿠웨이트 부총리 셰이크 라시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내무부 장관은 개발,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및 안보 전선에 걸프만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공을 칭찬했다.
이 회의에 참여한 대표들, 쿠웨이트 부총리인 셰이크 칼리드 알 자라알 사바(Sabah Al-Ahmad Al-Jaber Al-Sabah), UAE 내무장관과 부총리 셰이크 사이프 빈 자이드 알 나한(Saif bin Zayed Al Nahyan), 압둘라 티프 빈 사리스 알 자야니(Abdullatif bin Rashid Al Zayani) GCC 사무총장을 비롯한 수뇌부는 이번 회의의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출처 : http://www.arabnews.com
http://www.arabnews.com/node/1091386/saudi-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