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 소셜미디어의 성장
GGC 소셜미디어의 성장
날짜 : 2017-02-06
소셜 미디어의 지속적인 성장은 정책 결정에 유력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데이터의 잘못된 사용 등은 정부와 기업에 도전이 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랍 지역의 약 40% 사람들이 쇼셜미디어 사용자로 나타났다. UAE에서는 이러한 수치가 더욱 크게 나타나며 전문가들은 점증하는 사용자들이 여론과 정부 정책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다양한 플랫폼이 정부와 국민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7차 아랍 쇼셜 미디어 리포트의 저자인 파디 살렘(Fadi Salem)은 22개 아랍 국가에 쇼셜 미디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살렘은 "페이스북의 경우 올해 1월의 경우 1억 5천 6백만 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2년 전에는 1억 1천 5백만 명이었다"고 언급하였다. 동 리포트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39%의 사람들이 쇼셜미디어 사용자로 나타났다. 또한 트위터(Twitter)와 링크딘(LinkedIn) 사용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천 1백만 명의 적극적 트위터 사용자가 있었으며 링크딘은 1천 6백 6십만 명의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1만 9천 명의 인터넷 온라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58%는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9%는 자신들의 견해를 쇼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표명하고, 24%의 응답자는 자신들의 견해가 검열받는 것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살렘은 GCC국가들에서 쇼셜 미디어 플랫폼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카타르가 85%로 1위이고 UAE가 81.1%로 다음 순위이다. UAE는 링크딘과 인스타그램 보급률에서 각각 32.5%, 12%로서 최상위등급을 기록했다. 보고서 원본은 다음의 인터넷 사이트(mbrsg.ac.ae and arabsocialmediareport.com)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thenational.ae/uae/technology/uae-study-rise-of-social-media-enables-better-policymaking-but-privacy-concerns-re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