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지역 식품 수입 2020년까지 2배 (531억달러 규모) 증가 예측

최고관리자 GCC 0 2600

날짜: 2016년 11월9일

MEED Insight에 의하면 GCC 지역 식품 수입은 향후 5년간 지속적해서 증가해 5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자료에 의하면 현재 기후와 물 부족 조건상 수요의 30%만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지역 식량안보는 향후 지속적인 수입에 달려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도시화가 이 지역 식량수입 증가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언급했다. 도시화 결과 간편식, 냉동식, 포장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9년 중동의 냉동식 소비는 US $293.7 million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기농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 지역 유기농 시장은 2018년 1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증가 그리고 관광객 유입 역시 식품수입 증가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곡류는 밀, 보리, 옥수수이며, 전체 식품 수요의 55%를 차지한다. 그러나 육류, 특히 할랄 소고기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GCC 지역에서도 전체 인구의 75%가 거주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의 식량 수입이 가장 많다.

원문보기: http://www.zawya.com/mena/en/story/GCCs_food_imports_to_double_to_US531_billion_by_2020_says_thought_leadership_report_-ZAWYA2016110815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