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최초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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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최초 입대
 
날짜: 2018년 2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최초로 여성의 입대를 허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지난주 이러한 발표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이번 주부터 군인이 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접수가 시작되었다. 군인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은 목요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고 개인 인터뷰와 시험을 치러야 한다. 지원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란 사우디아라비아 시민권자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최소 고등학교 지원자 혹은 그와 동등한 학력을 갖춰야 하고, 155cm 이상의 키에 나이는 25세 이상 35세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자는 시험과 인터뷰, 신체검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또한, 지원자는 사우디 이외 국적의 배우자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1월에 관계 당국은 최초로 140명의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채용 계획을 공고했는데 놀랍게도 107,000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지위 상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개시한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슈라위원회 회원인 이끄발 다란다리(Iqbal Darandari)는 모든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이 국가를 방위할 수 있게 사우디아라비아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의무 훈련을 하고, 남녀 모두 징집대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출처:
http://gulfnews.com/news/gulf/saudi-arabia/in-first-saudi-women-can-join-the-army-1.2179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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