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제이션의 점진적 진행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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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제이션의 점진적 진행 필요성 

날짜: 2018년 2월 17일

알 리야드 신문의 라쉬드 무함마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실업 문제 해결을 최우선적인 국가과제로 간주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는 타사투르(사우디 국민의 이름으로 사우디 국민이 아닌 사람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 많은 해외노동자, 상점의 포화 상태와 같은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사우디제이션 100% 달성을 통해 실업률을 해소하겠다는 정책은 재고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한 개의 거리에 무려 40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전에도 소수의 성공을 담보하기 위해서 상점과 레스토랑의 숫자를 줄여야 할 필요성에 관해 글을 쓴 바 있다. 나의 견해로는 그렇게 많은 수의 몰이 필요 없는데, 이는 수많은 해외노동자, 많은 에너지 소비와 대중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균형 잡힌 수의 쇼핑물이 있어야 한다. 허가 여부는 상점 주인의 요구가 아니라 수요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적 감소를 가져올 것이다. 과거에 왜 과일 및 채소 가게, 택시 산업, 보석 가게 등에서 사우디제이션 달성이 성공적이지 못했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민간 부문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시민권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강력하게 타사투르에 맞서고 사우디제이션을 이행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수요에 부합하는 민간부문의 노동 문화를 창출해 나가야만 한다. 허가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노동 문화 창출이 요구된다.


출처:
http://www.saudigazette.com.sa/article/528498/Opinion/Local-Viewpoint/Saudization-needs-to-be-done-gradu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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