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다변화모델만이 GCC 경제활성화 이룩할수 있어
신 다변화모델만이 GCC 경제활성화 이룩할수 있어
날짜: 2016년 5월 18일
GCC석유수출국가들은 세원의 절하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변화를 달성할 경제모델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IMF 경제재무 중동센터(IMF Middle East Centre for Economics and Finance, CEF)는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석유의존경제로부터 혁신적 경제구조로 되바꾸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CEF의 경제학자 리다 샤리프 박사와 푸아드 하사노브 박사는 공감했다.
"쿠웨이트와 기타 GCC국가들의 경제다변화의 길"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GCC 경제관련 심포지움에서, 그들은 GCC석유수출국들이 경제다변화를 이룩한 여러 다른 나라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과거에, 브라질,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같은 나라들은 경제의 다변화를 통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들의 경험은 오늘날 GCC국가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다변화에 대하여 그들은 어느 곳에서 무엇이든지 시작해야 하며, 산업부분에 더욱 집중하여야만 시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정신을 촉진하는 일은 교육과 사회개발이 우선되는 곳에서 필수적이며, 다변화의 선택은 서비스 부문 VS 잠재적 생산이득에 의존하는 제조업을 매개로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심포지움은 IMF와 경제사회개발 아랍펀드(Arab Fund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AFESD)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출처: http://www.khaleejtimes.com/business/new-diversification-model-can-boost-gcc-econom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