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영 부문 감시 활동, 민간으로 이관 시행
날짜: 2018년 01월 15일
사우디 당국은 노동부와 지방자치부의 조사(inspection)의 두 축을 민영화하기 위한 최종 계획을 손보고 있다고 알 메디나(Al-Madina) 지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성과를 높이고 시장의 더욱 엄격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적인 민간 회사는 시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특히 공중보건 분야와 관련된 문제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검사 활동을 맡을 것이다.
소식통은 검사 서비스의 민영화가 이루어지면 정부 수입이 증가하고 민간 부문도 공공 부문과 함께 나란히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제 및 조사위원회(Control and Investigations Board, CI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두 부처의 현장 조사 역할이 약하고 벌금이 제대로 징수되지 않았다. 한편 지방자치부 고위 관리는 주차장 설립 및 운영 등 여러 가지 활동 분야를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부 투자 촉진처 감독인 칼리드 무함마드 알 디가이시르(Khaled Mohammed Al-Dighaithir)는 소득을 증대시키고 위험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주차장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민간부문은 이에 관하여 부처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디 전역은 16개의 주요 지방과 269개의 지자체가 있다.
출처: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26177/SAUDI-ARABIA/Private-sector-agencies-to-conduct-labor-inspection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