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전자 관광 비자 발급 국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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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전자 관광 비자 발급 국가 발표


날짜: 2018년 1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자 관광 비자를 발행할 국가 목록을 발표했다. 이들 국가는 25개국으로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호주, 한국, 남아공 등을 포함한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은 향후 몇 주 이내에 전자 관광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필요한 비자 발급 절차를 이행해 줄 인가받은 관광 회사가 수행할 관광 지침도 발표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내의 관계 당국은 관광객들의 도착에서 이동, 숙박을 포함해 출국 시까지 관광객의 모든 일정을 책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최소한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여행할 필요가 있다. 30세 미만의 여성은 마흐람의 동행을 해야 할 수 있다. 관광지에 대한 비자 허용은 비무슬림에게 금기되어 온 메카와 메디나 지역은 포함하지 않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인가받은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Saudi Arabian Airlines) 사무실을 통해서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출처:
http://www.gdnonline.com/Details/302754/Citizens-from-these-countries-can-get-e-tourism-visas-to-Sau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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