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로 확대된 할랄여행 목적지

65개로 확대된 할랄여행 목적지

날짜: 2016년2월14일

전 세계 65개국을 포괄하는 온라인 할랄여행사인 HalalTrip이 공개되었다.할랄트립은 CrescentRating의 자매회사로 유럽, 북미,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등지에 무슬림 친화적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할랄 여행 패키지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향후 4년간 2000억 달러로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마스터카드-CrescentRating의 2015년 지수). 무슬림 소비자들 역시 타 소비자들처럼 자신의 종교성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여행지로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 할랄트립을 선택한 무슬림 소비자들은 할랄음식과 기도시설을 보장받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할랄트립은 향후 수개월동안 목적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마스터카드와 파트너를 맺었기 때문에 마스터카드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리하다.

5대 인기 패키지는 다음과 같다.

1. 이슬람화된 스페인 남부지역 8일 여행 (마드리드, 코르도바, 그라나다, 세빌라)
2. 발리 3일 신혼여행
3.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니그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 헤제고비나 12일 여행
4. 케이프타운 다이빙
5.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5일 여행

원문보기: http://www.indiannewslink.co.nz/halal-tour-packages-extend-to-65-desti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