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스카이프, 왓츠앱 등 앱 서비스 금지 철회

사우디아라비아의 스카이프, 왓츠앱 등 앱 서비스 금지 철회 
 
날짜: 2017년 10월 28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스카이프(Skype), 왓츠앱(WhatsApp), 스냅챗(Snapchat)과 메시지 앱 서비스에 대해 1년간 지속하여 온 금지 조항을 마침내 철회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통신 당국의 성명에 의하면 규정을 준수하는 어떠한 트위터, 비디오 앱 등은 모두 허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현 경제의 맥락에서 금지 철회는 이해되는 조치이다. 유가 하락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인터넷을 재정 수입의 또 다른 원천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8월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자인 알 아비딘 타우피끄(Zain al-Abidin Tawfiq)에 의해 만들어진 사라하(Sarahah) 앱은 앱 스토어(App Store)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으로 기록되었다. 6년 전 구글은 125억 달러 규모의 모토로라 모빌러티(Motorola Mobility)에 대한 매수를 선언했다. 이는 최초의 자동 드론 배달 네트워크로서 드론 배달 시스템은 혈액 테스트와 다른 병원 진단 기기와 같은 실험용 샘플을 병원 시설과 실험실 간에 운반하도록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이러한 최초 배달 네트워크는 10월에 실험을 거쳐 내년에 도입될 것이다. 의료 아이템은 30분 이내에 병원 내에 병원으로 배달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www.magtheweekly.com/detail/260-saudi-arabia-lifts-ban-on-skype-whatsapp-and-other-messaging-ap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