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지역 국외거주자(expats) 선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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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지역 국외거주자(expats) 선호국가
날짜: 2015년 10월 20일
InterNations에 조사한 신 글로벌 서베이에 따르면 국외거주자(expats)에게 가장 인기 없는 나라는 쿠웨이트이다. 2015년 170개 국적들 가운데 14,300명의 국외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쿠웨이트는 64개 종착국 가운데 64위를 차지했다.
사우디는 61위, 카타르는 54위를 기록했다.
걸프국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국가는 바레인으로 17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UAE(19위), 오만(24위)이 이었다.
조사결과는 UAE의 경우, 국외거주자의 3/5가 업무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AE의 9명 중 5명은 개인재정상황에 만족(happy)하지만 42%는 생계비가 비싼 것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국외거주자의 49%가 문화수용이 매우 어려운 문제로 간주되었으며, 44%는 지역문화때문에 이곳이 고향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에콰도르, 멕시코, 말타가 국외거주자들의 삶의 질, 정착의 용이도, 업무영역의 확대, 가족과의 삶, 개인 재정, 생계비 등에서 그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 세계 국외거주자의 60%가 주택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중 42%가 체류국가에서 그들의 존중문제를 중요한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평균적으로 주 42시간 근무하며 86%가 정규직으로 14%가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