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경제모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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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경제모델 분석


날짜: 2015년10월7일

GCC국가의 경제성장과 함께 음식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GCC의 경제성장은 수입증가, 인구증가, 도시화, 소매업 증가에 기인한다. GCC지역의 음식소비는 2012-2017년 동안 연평균 3.1%씩 (CAGR) 증가했다. GCC지역의 유기농은 50% 증가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큰 소비국(GCC의 67% 소비)이다. 지금까지 유가상승도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었다. 경제성장은 국민들의 식문화도 탄수화물 중심에서 단백질 중심으로 바꿔 놓았다. 즉 곡류중심에서 고기중심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또한 인구성장으로 인한 GCC 식량안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GCC의 생선소비는 1인당 10kg에 달하며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1인당 33kg으로 가장 생선소비가 많다. 반면 수경재배는 사우디인들에게 아직은 낯선 분야이며 이에 대한 규제는 전무하다. GCC의 경제가 미국과 일본경제의 영향에 덜 미치기는 하지만 오일수입감소는 향후 GCC경제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따라서 각 국가는 오일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을 다변화하는 정책을 고민해왔다.


원문보기: http://www.satprnews.com/2015/10/07/analysis-of-major-sectors-of-the-gcc-economic-model-report-on-agriculture-dairy-meat-fruits-and-vegetables-aquaculture-desalination-manufacturing-and-construction-201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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