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지부티,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과의 전쟁 협력 협정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지부티,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과의 전쟁 협력 협정 체결

날짜: 2017년 6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지부티는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협정에 서명했다.
아랍뉴스는 리야드 주재 지부티 대사 디아 엣딘 사이드 바마크라마(Diaa-Eddin Saed Bamakhrama)의 말을 인용하여
메카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지부티 이슬람 문화부 장관 무민 하산 바레(Moumin Hassan Barreh), 사우디 이슬람부 장관 셰이크 살레 빈 압둘아지즈 빈 무함마드 알 셰이크(Sheikh Saleh bin Abdulaziz bin Mohammed Al-Sheikh)간에 이루어졌으며, 사이드 바마크라마 장관은 일요일(2017년 6월 4일) 살만 국왕을 접견하고 옹호, 교육, 자각을 통한 종교적 극단주의라는 기이한 사상에 맞설 것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레 대사는 이슬람개발은행(IDB)의 반다르 하자르(Bandar Hajjar) 박사와 만나 건설, 경제, 사회 등 지부티 와끄프 분야의 개발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특히 IDB에서 850만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는 주거용 및 몰 등의 상업용 복합프로젝트에 대하여 함께 다루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arabnews.com/node/1110751/saudi-arab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