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지역 테러리즘은 사우디 이데올로기에서 기인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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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교부, 지역 테러리즘은 사우디 이데올로기에서 기인했다고 비난

날짜 : 2017년 03월 29일

 바흐람 가세미(Bahram Ghasemi)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이 지역의 주요 위협은 타크피르(Takfiri) 테러리스트와 그들의 지역적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 정부의 대테러활동을 테러와의 전쟁을 흉내 내며 이 지역 내에서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국제 지지자들"이라고 덧붙였다.
바흐람 가세미 대변인은 지역안정을 위해 집중하고 집단행동을 창출하려는 이란의 전면적 노력을 언급하면서 사우디 정부가 미국에 지역 불안정의 요소에 대하여 의지하려는 경솔함을 다시 한번 비판하였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볼 때 전 지역에 걸친 국가들의 간섭은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주지 않고 테러와 폭력의 불안정, 분열의 확산 말고는 어떤 결과도 산출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가세미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에 의해 수천 명의 예멘 여성과 어린이들이 치명적 사망에 이르렀음을 상기시키며, 현재 지역과 세계를 괴롭히는 타크피리 테러집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발된 급진적 이데올로기로서 이 지역의 테러의 뿌리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en.mehrnews.com/news/124460/Regional-terrorism-rooted-in-Saudi-ideolog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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